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취업을 해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일상은 출근을 하여 일을 하고 퇴근을 하면 집으로 돌아가는 반복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보통의 삶의 패턴입니다. 이러한 패턴 속에서 누군가는 퇴근 후에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을 비롯하여 직장 동료 등과 함께 소소한 술 한잔의 음주로 고단한 하루를 마무리하거나 가정에서 해야 할 일들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고는 합니다. 이러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공휴일이나, 쉬는 날에는 한 주의 고단함의 피로를 녹이기 위해 집에서 잠을 푹 자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에 전념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삶의 활력을 얻고는 합니다. 낚시 또한 이러한 취미활동 중에 하나로 즐기는 사람들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낚시 중에..
낚시를 위한 장비 중 하나인 낚시 릴의 경우 역시 소모품이기 때문에 사용 중에 또는 사용 이후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외부 충격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는 크게는 스크레치와 같은 미세한 부분이 아닌 갈라짐과 같은 파손까지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낚시를 위한 베이트릴 또는 스피닝릴 구입을 생각하는 경우 사용 이후에는 반품이나 교환 등의 문제가 번거롭고 진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받아보신 이후 필히 외부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하시고 내부적으로도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낚시 릴 또한 소모품이기 때문에 1회 이상 사용한 경우 초기 문제를 확인하여도 교환이나 반품 등..
낚시를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 중에서 간혹 살아 꿈틀거리는 감촉을 싫어하신다던가 생소함으로 인해 어류를 만지시기 꺼려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릴까 봐 무서워서 만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라도 낯설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지인을 따라 낚시를 처음 경험하시는 경우는 물고기를 잡으면 지인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혼자서 시작하는 경우는 전자와 같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기가 힘들기 때문에 걱정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인터넷을 비롯한 SNS 등에서 검색을 해보면 해결 방법으로 많이 나오는 것이 고기 집게입니다. 즉, 립 그립이라고 불리는 잡은 고기를 손이 아닌 도구를 이용하여 잡을 수 있는 것으로 위에서 설명한 손으로 잡는 것을 무서워하거나 만지기 꺼려하시는 분들이 ..
바다에서 서식하며 살아가는 다양한 어종들은 우리들에게 다양한 모습의 식거리로 찾아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은 회입니다. 횟감으로 많이 올라오고 만나볼 수 있는 숭어, 우럭 등을 비롯하여 광어와 같은 가자미류는 어느 식당에 가더라도 가성비 있는 가격대에 만나 볼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횟감들입니다. 이러한 횟감 이외에도 쭈꾸미, 오징어 등과 같은 볶음으로 먹을 수 있는 두족류 어종과 구이를 비롯해 찜, 탕 등의 식거리로 많이 볼 수 있는 가리비, 키조개 등의 어패류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구이의 모습으로 우리들의 밥상 위에 자리 잡고 있는 갈치, 조기, 고등어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구이로써 우리들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고등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등어의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자..
바다가 있는 어느 곳에서도 쉽게 접근하여 진행할 수 있는 낚시 포인트는 많습니다. 파도의 범람을 막아주기 위해 설치되어 있는 방파제 위에서 진행할 수 있는 방파제도 있고 배들의 정착을 위한 선착장 근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바다가 있는 어느 곳에서도 있는 부둣가 등 낚시를 할 수 있는 포인트는 바다가 있는 근처 어디라면 쉽게 보고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곳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바다 한가운데와 같은 깊은 수심을 자랑하는 포인트는 아니지만 해안가에 다양하고 풍부한 먹이가 존재하는 이유로 인해서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어종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대물에 속하는 큰 씨알의 어종을 만나 보기는 힘들지만 손맛을 비롯한 조과에 재미는 느낄 수 있고 접근성이 용이한 장점으로..
여러 사람들이 모여 단체로 활동하고 생활하던 이전과는 달리 최근의 추세는 단체 중심이 아닌 1인으로 혼자서 활동하고 생활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젊은 층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우리가 거주하고 생활하는 집부터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고 본인에게 딱 필요한 물품들만 구비하여 미니멀하게 꾸며놓고 생활하는 문화가 자리를 매김 해가고 있습니다. 이는 거주지뿐만 아니라 캠핑과 여행 등과 같은 취미를 비롯한 생활에도 녹아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캠핑을 가려고 일정을 계획한다면 꼭 필요하지 않더라도 일반적으로 캠핑이라고 하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각종 장비와 물품 등을 모두 구비하여 챙겨 움직였다면 최근에는 하고자 하는 것에 맞도록 구비하여 간소화함으로써 보다 ..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 지형의 특성상 어느 바다를 가더라도 낚시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지역마다 조금씩 지형과 환경 등의 차이로 인하여 다양한 어종들이 즐비하게 널려있는 3면은 공통적으로 살고 있는 어종들이 있는 한편, 각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어종들도 있습니다. 동해, 남해, 서해 3곳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어종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만나보기 힘든 어종들도 분명 존재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마다 수온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지형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 지역마다 해당 어종 개체에게 맞는 조성 환경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잘 만나볼 수 있는 어종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광어는 서해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어종 중 하나입니다. 광어의 특성에 ..
나일론을 비롯한 카본 재질로 된 낚시줄들은 하나로 만들어진 단일줄입니다. 나일론줄은 보편적으로 투명한 백색의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카본줄은 다릅니다. 나일론과 같이 투명한 백색의 형태를 띄고 있는 것도 있지만 초록색, 분홍색, 노란색 등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색상들이 있습니다. 루어 낚시에서 원줄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PE 합사줄의 경우는 나일론, 카본과는 다르게 하나의 단일줄이 아닌 2개 이상의 단일줄을 여러 번 꼬아서 만들어진 형태입니다. 여러 개의 줄을 모두 같은 색상으로 선택하여 한 가지의 색상으로 나타내는 경우도 있지만 각기 다른 색상으로 선택하여 여러 가지 색상을 동시에 나타내는 형태로도 만들어져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낚시줄 색상이 다양한 것은 조과 때문일까 낚시하는 주변 지..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낚시라는 분야도 경험이 쌓이면 쌓일수록 필요로 하는 장비는 하나씩 더 늘어갑니다. 또한, 기존에 가지고 있는 장비도 매년 시간이 지날수록 기존의 기능보다 더 보완이 되거나 더 세련된 디자인의 구매욕을 끓어 올리는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됨에 따라 소유욕이 발생됩니다. 그 외에 사용빈도가 잦음으로 인하여 노후되어 새로운 장비를 구비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TV를 비롯한 유튜브 등 활성화되어 있는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서 낚시와 관련된 영상들을 살펴보면 선상 배 위에서 진행하거나 갯바위 위주로 낚시를 진행하는 조사님들이 어종을 끌어올릴 때 주변지인을 비롯한 사람들이 근처까지 다가온 어종을 올릴 때 도와주는 모습을 한 번쯤 보았을 겁니다. 이때 필요로 하는 낚시 도구가 바로 뜰채입니다..
낚시대는 낚시를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필요로 하는 장비 중 하나입니다. 하고 싶은 낚시에 따라서 원투대, 루어대, 이소대 등의 큰 타이틀의 이름을 가진 낚시대가 있습니다. 또한, 어떤 채비를 사용하여 낚시를 할 것인가에 따라서도 운용하기 편리한 것이 있고 반대로 불편함을 가진 것도 있습니다. 낚시대는 만들어지는 공정과 결합되는 방식에 따라서 구조가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원투대, 이소대는 비거리를 중요로 하는 낚시이기 때문에 가장 앞부분으로 갈수록 얇아지고 탄성을 잘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낚시대의 길이 또한 중요시하기 때문에 사람의 키보다 훨씬 길게 만들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렇지만 루어대는 위와 같은 구조의 방식이 아닌 방법으로 생산됩니다. 흔히 풋 아웃 결합방식이라고 불리는 ..
바다낚시의 방법은 어떠한 낚시를 하느냐에 따라 다양합니다. 채비를 멀리 던져 진행하는 원투 낚시, 가짜 루어를 이용하여 진행하는 루어 낚시를 비롯하여 막대찌 또는 원형 찌를 이용한 찌낚시 등 어떠한 방법을 통하여 공략하고자 하는 대상 어종을 노릴 것인가에 따라서 많은 낚시를 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재미있고 흥미 있는 낚시 생활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낚시라는 분야에 입문하여 이제 걸음마를 떼기 시작하는 단계에서 미세한 입질 등의 유무를 느끼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에 몇 번의 출조를 통하여 이렇다 할 조과를 못 올린 경우에는 육안으로 입질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찌낚시에 관심이 생기게 됩니다. 찌낚시는 바다낚시에도 많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이지만, 민물낚시에서도 많이 사용할 정도로 인기와 매니아 층이 두터운..
온라인을 비롯한 오프라인에서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 낚시에 관련된 판매처를 살펴보면 정말 많고 다양한 낚시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낚시대 뿐만 아니라 낚시를 하는데 필요한 용품들부터 보관에 필요한 장비, 안전을 위한 구명조끼를 비롯한 활동성을 높여주기 위한 옷부터 시작하여 장갑까지 정말 많은 것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중 낚시대 하나만 보더라도 원투대를 시작으로 루어대, 이소대를 비롯한 민물낚시에서 사용되는 민물대까지 다양한 종류의 낚시대가 있습니다. 만드는 데 사용된 재질, 색상, 길이, 크기 등의 차이도 있고, 겉으로 보았을 때 똑같아 보이는 낚시대라 하더라도 생산된 공정을 비롯하여 조립되는 공정까지 다르기 때문에 정말 자신에게 맞는 낚시대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출식 낚시대란 무엇인가 전출식 낚..
낚시를 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낚시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어종들이 잡히게 됩니다. 낚시라는 행위 자체가 낚시줄과 미끼로 어종을 유인하여 포획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내가 잡은 어종을 낚시 활동을 하는 동안 모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물바구니 또는 살림망입니다. 넓은 바다에서 살고 있는 물고기뿐만 아니라 육지에서 살아가며 우리에게 필요한 모두 식품들은 신선도가 중요합니다. 그중에서 생선은 더욱 신선도가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시간 낚시를 하는 동안 내가 잡은 어종이 활발하게 살아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지에서 살아갈 수 없는 물고기는 육지에 그냥 둘 수 없기 때문에 물바구니를 비롯한 살림망을 사용해서 살려두는 것입니다. 물바구니와 살림망의 형태와 용도..
우리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생필품들은 적게는 한 가지, 많게는 여러 가지의 소재를 가공하여 만들어집니다. 요즘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일회용 컵을 비롯하여 업무 또는 공부를 하는데 필요한 노트 등도 모두 특정한 소재를 이용한 가공을 통하여 만들어집니다. 낚시를 하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낚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닌 이상에는 특정 소재를 이용하여 여러 방법들을 통하여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낚시대는 일반적으로 카본 섬유로 많이 제작되는데, 그 외에도 유리 섬유나 티타늄 등의 소재를 섞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함유량에 따라서 특징이 조금씩 달라지고 당연하게 금액대도 저가부터 고가까지 나뉘게 됩니다. 낚시대 재질에 따른 특징 지금 많이들 알고 계신 낚시대의 이미지 이전의 역사를 살펴보면..
낚시를 하기 위해서 낚시대를 비롯한 릴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장비입니다. 낚시대를 검색해 보면 공략 어종을 비롯한 길이와 재질, 브랜드 등에 따라 그 종류가 정말 많이 나옵니다. 오프라인 판매점에 방문하여 보더라도 정말 다양한 종류의 낚시대가 판매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낚시대만 이렇게 많은 종류가 판매가 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릴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적으로 다양한 크기의 스피닝릴을 비롯해서 원핸들, 투핸들 베이트릴까지 그 종류는 몇 가지가 있을지 모를 정도로 많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구매를 할 때는 보통 유명한 브랜드의 상품을 선택하게 됩니다. 필자 역시 그랬습니다. 이것이 문제가 된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고자 하는 낚시법에 따라 그에 맞는 낚시대를 선택하는..
바다낚시를 하다 보면 내가 공략하고자 하는 대상 어종 등에 따라서 밑밥이 필요합니다. 밑밥은 보통 낚시를 하기 위해서 가고자 하는 포인트로 이동하다 보면 자주 보이는 낚시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첨가되는 종류, 양 등에 따라서 가격대도 다양합니다. 포장되어 있는 비닐 용기를 구입하여 내가 직접 만들어 사용해도 되고, 판매점에서 구입하여 바로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밑밥이 필요한 이유는 일종의 미끼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밑밥을 도포함으로써 내가 공략하는 포인트에 보다 많은 개체의 어종이 모여들게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밑밥은 옥수수분말이나 크릴 등 다양한 종류로 많이 있는데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것이 바로 크릴새우를 이용한 밑밥입니다. 바다낚시에서는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 떡밥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낚시 중 하나인 원투 낚시는 캐스팅을 할 때, 포물선을 그리며 저 먼바다를 향해 투척하는 낚시입니다. 먼바다에 투척을 해놓고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한 낚시입니다. 다만, 서프대를 구비하여 원투 낚시를 한다면 낚시 거치대는 필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이유는 서프대는 대 자체만으로도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기 때문에 입질을 기다리는 동안 들고 있는다는 것은 손목을 비롯한 어깨 등의 신체를 망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투 낚시를 하기 위한 낚시대 중에는 서프대를 제외하고 이소대라고 불리는 낚시대가 있습니다. 이소대의 가장 큰 특징은 서프대와 비교하여 중량이 매우 가볍다는 것입니다. 서프대와 이소대는 낚시라는 분야에 대해서 서로 다른 특징을 뚜렷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용도의 ..
낚시 방법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낚시대가 존재합니다. 원투 낚시를 위한 서프대, 갯바위 낚시에서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소대 및 선상 낚시 등에서 사용하는 채비에 따른 다양한 루어 낚시대가 대표적입니다. 잡고자 하는 어종에 따른 낚시대의 재질과 길이, 무게 등의 조건에 따라 육체적인 피로도 줄이고 입질의 감도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루어대도 많습니다. 이러한 루어대는 대상 어종에 따라 전문가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가 되어, 하나의 어종에 특화된 루어대로 만들어졌는데, 이를 해당 어종의 전용대라고 부릅니다. 보통은 빠르고 이해가 쉽도록 대상 어종의 이름 뒤에 '대'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또는 이름의 앞글자를 따서 불리던가, 채비의 이름을 따서 불리는 방식을 통하여 구분되고 있습니다. 볼락에 대해서 볼락..
낚시를 시작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구비해야 하는 장비는 낚시대입니다. 그중에서도 내가 하려는 낚시에 따라서도 구비해야 하는 낚시대의 종류는 정말 많습니다. 그중 오늘 설명드리려는 것은 최근까지도 그 인기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 루어낚시에 필요한 루어대에 관한 것입니다. 루어대는 채비에 따라 정말 다양한 낚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루어대 안에서도 재질과 길이 등에 따라서도, 그리고 공략하는 개체의 크기와 힘에 따라서도 수없이 많습니다. 사용하는 수요층이 많다는 것은 그 수요층을 공략하는 낚시대 생산업체 및 판매업체도 많다는 것이고, 시중에서 판매되는 루어대도 그만큼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루어대에 대해서 루어대는 보통 크게 릴과 결합이 되며, 낚시를 위해 우리가 손으로 잡아야 하는 그립이 있는 '바트'라고 불..
바다낚시에 입문하기 위해서 낚시대도 구입을 했고, 그 규격에 맞는 스피닝릴 또는 베이트릴까지 갖추었다면 이제 남은 것은 낚시줄입니다. 낚시줄은 흔히 '라인'이라고 불리며 이 라인 역시도 종류가 여러 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종류와 가격대를 한번 훑어보시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비싼 가격의 라인은 저렴한 가격의 낚시대 또는 릴과도 맞먹는 금액을 호가하기 때문에 고민이 되실 겁니다. 게다가 라인은 사용하면 할수록 버려지는 소모성이 강하기 때문에 금전적인 부담이 될수록 다른 제품보다 저렴한 것을 찾을 겁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무작정 좋은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저렴한 가격은 사용하는데 문제점이 명확하게 드러날 것이 때문에 내가 갖춘 장비에 따라서 또는 공략하는 어..
바다낚시를 위한 낚시대를 파고 들어가 보면 원투대, 이소대, 서프대, 루어대 등 낚시대의 종류도 많습니다. 어떠한 위치에서 내가 잡고자 하는 어종을 공략할 것인지 또는 어떠한 방법을 이용해 내가 원하는 어종을 공략할 것인가에 따라서 필요한 낚시대를 준비하게 됩니다. 조금 더 깊게 파고 들어가 본다면 원투대에도 짧게는 270대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사이즈의 낚시대가 존재하며, 이소대도 1호대부터 시작하여 2호대,3호대 등 다양한 호수의 낚시대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루어대 역시 위와 같이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또한, 루어대는 내가 공략하고자 하는 어종에 대해 전문적으로 특화되어 있는 전용대가 있습니다. 어종에 따른 전용 루어대 루어낚시는 좌대체험 낚시를 비롯하여 선상낚시 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용..
낚시를 하다 보면 낚시대와 릴 등은 사용하는 방법이나 보관 상태를 비롯한 관리 방법에 따라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소모품인 상품의 특성상 사용하면 할수록 내구도는 줄어들고, 잘못된 운용이나 잘못된 보관으로 인하여 파손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비교적 금액이 저렴한 낚시대라고 해서 파손의 빈도가 더 높거나, 고가의 낚시대라고 해서 파손의 빈도가 더 적거나 하는 1차원적인 생각은 낚시라는 분야에서는 통용되지 않습니다. 단, 비교적 부담이 되지 않는 금액대에서 선택하여 구입한 낚시대라면 보관하는 상태의 마음 가짐은 다르겠습니다.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한 낚시대라면 부담 없이 편한 마음으로 속히 말하는 막 보관을 할 것이고, 부담을 짊어지고 가격대가 높은 낚시대를 구입했다고 가정한다면 전자의 경우보다는 ..
낚시를 하기 위해서 구비해야 할 장비 중 첫 번째로 떠오르는 것은 낚시대입니다. 낚시대도 크게는 해당 로드에 따라 스피닝 로드와 베이트 로드 두 가지로 나뉩니다. 낚시 릴이 장착되는 라인에 따라 스피닝릴이 장착되는 것은 스피닝 로드, 베이트릴이 장착되는 곳은 베이트 로드가 되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제품을 구입하시면 스티커 형식으로 부착이 되어있는 해당 제품에 대한 제원들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낚시대도 마찬가지로 구입하셔서 살펴보시면 스티커 형식으로 부착이 되어있는 것과 마킹씩으로 새겨져 있는 그에 따른 제원들이 있습니다. 어떠한 재질로 만들어졌는가, 길이는 어떻게 되는가, 허용 루어 무게는 어떻게 되는가 등 사용하기에 적합한 규격에 대한 설명들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루어대 로드 스펙 바다낚시..
TV 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낚시라는 장르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낚시대를 비롯한 여러 장비들을 찾아보면 릴은 크게 두 가지가 보입니다. 하나는 여러 매체를 통하여 자주 볼 수 있고, 흔히 머릿속에 이미지로 그려지는 스피닝릴이며, 다른 하나는 우리가 평소 하천이 있는 산책코스 또는 강이 있는 곳을 돌아다니다 베스 낚시를 하는 낚시꾼을 보면 더러 사용하고 있는 베이트릴입니다. 바다낚시에서 스피닝릴과 베이트릴 두 가지는 운용하는 방법과 구조의 차이는 있지만, 낚시대와 결합되어 사용되는 역할은 똑같습니다. 간단하게는 낚시줄을 감아 놓으며, 낚시줄을 내보내었다가 다시 들였다 하는 일을 합니다. 베이트릴은 스피닝릴 보다 다소 구조가 복잡하고 운용하는 것도 많아 보이지만, 각 부분이 어떠한 기능을 하는지 파악하고 ..
자동차, 청소기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물품들도 사용하는 빈도에 따라서, 또는 관리하는 방법에 따라서 각종 문제가 발생하듯이, 낚시용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용하는 빈도에 따라서 소모성이 생기는 소모품의 특성상 자잘한 고장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고 외부의 충격 등으로 파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원투 낚시의 경우 캐스팅 이후 낚시대를 거치대에 거치한후에 커피를 마신다던가, 간단한 간식을 섭취하고 있는 도중에 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또는 강한 바람에 의해 바닥에 떨어져 강한 충격을 받게 되면 파손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루어대도 마찬가지로 물고기를 낚는 도중에 파손되어 버리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예측할 수 없는 바다의 특성상, 그날의 조류를 비롯해 어종과 크기에 따라서 ..
낚시를 입문하는 단계에서 릴은 대체적으로 스피닝릴로 시작합니다. 조작이 간편하고 구성이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낚시를 처음 시작 할 때 이러한 정보나 어떠한 매체도 찾아보지 않고 TV, 인터넷 영상 등에서 쉽게 접한 낚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만 가지고 도전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원줄이 감겨있는 스피닝릴을 구입하였고, 그 당시의 세팅된 그대로 낚시를 진행하며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습니다. 줄이 너무 쉽게 풀리는 현상도 있었고, 무언가 잡은 느낌에 핸들을 돌려 낚시 줄을 감는데 줄이 감기기는 커녕 헛도는 현상에 당황도 많이 하였습니다. 시간을 내어 낚시를 하러 갔음에도 물고기는 커녕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도리어 시간만 허비하였습니다. 아무..
지난번 글에서는 낚시대를 선택할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해서 구입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낚시대만 있다고 해서 낚시를 할 수 없겠죠? 낚시를 하기 위해서 낚시대와 함께 필수로 있어야 하는 낚시 릴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일단 낚시 릴은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눠집니다. 첫번째로 스피닝릴이 있고, 다음으로 베이트릴이 있습니다. 낚시 릴 또한 낚시대와 마찬가지로 적게는 만 원대부터 비싸게는 수 십,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다양한 금액대의 상품들이 있습니다. 지난번 글을 읽고 오신 여러분이라면 여기서 정답을 찾으셨겠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당연히 입문자의 입장에서는 지나치게 고가의 릴의 경우는 그 가치를 알아볼 수 없을뿐더러, 사치입니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여 나는 무조건 고가의 알려진 ..
유튜브나 각종 방송 미디어를 통하여 낚시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경험이 없는 분들 또는 낚시대를 대여하여 한 두 번 경험해 본 분들이라면 과연 어떤 낚시대를 구입하는게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으로 이 글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적게는 만 원대부터 비싸게는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다양한 금액대와 서프대, 루어대, 에깅대 등 여러 가지의 낚시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처음 구입하는 낚시대, 고민이 많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알려진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하여야 할까요? 가격이 비싼 낚시대를 구입하여야 할까요? 물론 명성이 자자한 브랜드와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제품들은 그 가치가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입문 단계에서 그런 것이 필요할까요? 금전적으로 여유가 되시거나, 겉보기를 중요하게 생..